[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2. 07:19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어려운 수식 몇 개 더 안다고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현 2012년 새해 벽두부터 생각해 봐도 우리네 아이들은 어떤 모습들을 하고 있는가?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을 살펴보아도 아이들은 어린 나이부터 성인들이 풀지 못하는 수식들을 척척 풀어내길 강요 받는 가정의 모습들을 볼 수 있으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거꾸로 보면 그 아이들을 키운 성인들은 어떠한 세상을 살았는가? 지금 세상처럼 어려운 수식을 풀어내는 세상을 산 것은 아니었다. 동네 어귀에서 다방구를 하고, 제기차기를 하며, 비석치기 등.. 흑 냄새 풍기는 어린 시절은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억을 가지게 했다. 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그런 추억들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은 동심이라는 것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