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1. 30. 06:20
SBS 후속 드라마 가 내년 방송을 앞두고 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시작된 촬영은 그 여유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를 주고 있다. 아직 언론에 많이 노출이 안 되었기에 그만큼 희귀한 자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촬영장의 모습들을 담아올 수 있어 특별한 자리를 했다. 촬영장을 도착하여 우선 들었던 소리는 많은 배우들이 자리에 하지 못했다는 소리였을 정도로 정보가 없었다. 단지 '정겨운'과 '정려원' 정도가 촬영장에 나온다는 소리. 그리고 예정되어 있었지만 참석이 어렵게 된 '홍수현'과 '이범수'가 있다는 소리였다. 홍수현과 이범수 모두 이곳저곳에서 봐 왔지만, 역시나 참석이 어렵다는 소리는 아쉬웠지만, 그래도 정겨운과 정려원을 본다는 생각으로 위암을 삼았다. 그런데 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