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5. 15. 07:10
위대한 탄생의 대장정도 이제 약 4회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위탄 시즌1은 참 말도 많고, 한 멘토를 향한 신드롬과 그가 멘토링을 했던 '외인구단'을 향한 관심이 대단했던 전국민적 성원을 받은 몇 안 되는 프로그램이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열기의 뜨거움 보다는 다소 화제의 인물로 올라선 도전자들의 실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냐는 비판에도 직면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위탄'이기도 하다. 특히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도전자들의 노래 실력에 대한 말들인데, 비슷한 도전 프로그램이었던 '슈스케'와 비교를 해도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 지적은 기준이 다르지만 살펴볼 필요는 있는 말이었다. 개인적인 기준이 모두 다르기에 호불호는 다를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들에 대한 평가는 좀 냉정하고 안 좋은 쪽으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