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6. 20. 07:17
용서커플은 바로 정용화와 서현이 '우결'에 가상커플이 되면서 생긴 이름이기도 하다. 이 커플은 둘이 있는 것만으로, 둘이 함께 하는 행동만으로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설렘이라는 단어를 머릿속에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묘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커플이기도 하다. 비록 이름에서 한 글자씩 떼어와서 만든 '용서커플'이지만 그들이 하는 어떠한 닭살 행동도 말 그대로 용서할 수 있을 것만 같은 둘의 매력은 참으로 신선하고 풋풋한 마력을 준다. 그렇게도 예뻐 보이는 가상커플인 용화-서현 커플은 '우결'에서만 환상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지를 않고, 다른 프로그램에 까지 나와서 보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키며 닭살 열 두 바가지 긁어낼 정도의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우결'에서도 이 예쁘고 귀여운 커플은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