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4. 5. 07:05
소녀시대가 2014년 첫 소식을 알린 것은 열애 소식이다. 직접 알리기보다는 파파라치샷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만 했던 열애설은 윤아와 이승기. 수영과 정경호의 열애 소식을 경쟁적으로 알렸다. 이후 잠잠할 것 같았던 열애 소식은 효연의 남친이라는 이의 등장과 가벼운 폭행사건 해프닝이 끝나고, 이어 티파니와 닉쿤이 사귄다는 소식까지 알려졌다. 티파니와 닉쿤의 열애 기사화에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인정을 한 티파니와 닉쿤 측은 에서 제시카가 이야기했듯 ‘찍히면 인정한다’는 말대로 화끈하게 인정해 놀라움을 줬다. 티파니는 바로 전 논란을 일으킨 효연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효연은 장난치다 폭행을 했다는 이유로 그의 남자친구라는 이가 경찰서에 신고해 남친의 존재가 반은 알려지고 말았다. 하지만 소속사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