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4. 1. 07:00
‘우결’ 측이 부인하면 언제나 그건 사실이 된다. 하차 기사에 대한 그들의 반응은 늘 대중이 생각하는 대로 흘러왔고, 투입된다는 인물이 거론될 땐 늘 투입됐기에, 그 사이클에 대중이 편할 리는 없다. 이 싸늘한 반응은 대부분 출연하는 인물로 향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측에 대한 불편한 반응이었기에 출연하고자 하는 연예 스타들도 갈피를 못 잡을 만하다. 나가자니 대중의 반응이 좋지 않고, 안 나가자니 또 다른 손해라 생각되기에 갈등할 수밖에 없는 일. 이번만 해도 ‘우결4’에 출연하고 있는 비투비 육성재와 레드벨벳 조이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고, 곽시양과 김소연의 하차 소식도 들렸다. 이 소식에 대중의 반응은 ‘늘 그랬기에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그에 더불어 투입 예정이라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마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