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12. 30. 23:13
가수이자 제2의 직업인 화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솔비가 스스로를 나락으로 빠트릴 선택을 했다. 아티스트에겐 치명적인 ‘표절’ 영역에 손을 댔기에 헤어 나올 길 없는 선택은 분명하다. 게다가 표절을 하고도 다시 그것이 연출된 것인냥 해명성 연출을 해 최악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솔비는 제프 쿤스의 ‘Play-Doh’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표절이 아니라는 듯 초반 대응을 했다. 그 부분이 최악의 이미지를 갖게 하는 지점. 최초 그녀의 SNS에 게재된 이미지와 글은 자신이 창조한 듯한 느낌을 줬다.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빌라빌라콜라 제빵실에서 케익 만드는 거에 푹 빠져 있어요 ㅋㅋ 요 케익도 저만의 방식으로 만들어 봤는데 어때요? 너무 실험적인가요?”라는 코멘트 글을 적었다.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