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8. 12. 2. 14:18
송민호의 아낙네 MV가 엠넷 심의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것에 양현석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 그만의 대처법을 올려 논란 중이다. 캡처돼 올라온 이미지를 보자면, 직원으로 보이는 이가 심의 통과에 관한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었고, 이에 양현석이 ‘그곳만 문제이면 굳이 틀어줄 필요가 없다(공손하게)’ 대응하라는 메시지가 보인다. 이에 논란인 것은 굳이 그걸 캡처해 소셜네트워크에 게재해야 했느냐는 것. 일부 대중은 비난을 하고 있다. 심의를 통과하지 못한다며 YG엔터테인먼트가 받아 든 문제는 송민호의 MV에서 여자 댄서와 함께 춤추는 장면이 선정적이라는 것이다. 엠넷 관계자가 “YG 측에 심의 기준에 맞지 않는 장면에 대한 의견을 보내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지만, 해당 장면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