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5. 5. 07:42
송선미가 SBS 새 아침 드라마인 '녹색마차'에 출연을 하는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서 자신의 드라마 출연에 관한 얘기를 전하고 이어지는 질문들에 답을 하는 과정에서 故장자연 사건에 관련된 해당 대표인 김모대표에 대해서 처벌 받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잊혀지지 않기를 바라고 수사가 계속 이어지길 원하는 입장에서 이런 기사와 적극적인 얘기들은 계속 되어지길 바란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송선미의 말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침 드라마에 몇 년 만에 다시 출연하는 것을 축하함과 동시에 장자연 관련 수사에 대한 관심이 조금이라도 오래 갈 수 있는 코멘트 해준 것에 그저 감사를 한다. 이 발표회에서 송선미는 장자연에 관련해서 "그 분(전 소속사 김대표)이 잘못을 했으니까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