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3. 16. 06:20
문화 연예 블로거로서 인터뷰를 한 인천광역시 '송영길' 시장은 꽤나 노력을 하는 인물로 다가온다. 그를 모두 달 알기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작은 시간 속에서 느끼는 그의 열정과 노력은 어느 정도 가늠을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느낀 것은 분명 그는 어느 이상의 노력을 하는 시장이라는 기분을 줬다는 것이다. 각자 맡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몇 명의 블로거들이 그를 만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행운이었는지도 모른다. 왜인가? 그것은 바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사람에게 듣는 답이었기 때문이다. 보통은 어떤 정책적인 부분을 이해하려면 극히 정보적으로 취약할 수밖에 없고, 다 알기란 정말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 수 없다. 현재 인천에 살고 있지는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