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5. 21. 13:55
전 시즌에 비해 ‘쇼미더머니5’는 논란거리가 있을 만한 장면이 없다. 시즌4에서 갑자기 스눕독 앞 사이퍼 미션이 시청자를 당황케 했지만, 시즌5에서는 그럴 염려는 없을 듯한 게 지금의 분위기다. 상스런 래퍼도 아직은 안 보인다. 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는 무대가 있을 수는 있다. 분명 주관적이고도 객관적인 무대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이는 당연. 하지만 2화에서 드러난 연출로 보자면 논쟁거리는 확실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2화에서는 두 번의 논란거리가 있을 수 있었다. 가장 큰 논란거리로는 스내키챈이 패스한 것. 스내키챈은 초반과 후반에 각각 한 번씩 가사를 절었다. 단순히 전 정도가 아니라 몇 마디를 까먹고 아예 부르지도 못했던 것. 시즌4까지의 관행이라면 Fail 사인이 될 만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