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0. 4. 07:00
새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주연인 김서형과 류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상치 못한 큰 웃음폭풍을 일으켜, 새로운 시트콤의 재미를 기대케 하고 있다.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서형은 잠시 숙면을 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사정없이 물어 뜯기는 귀여운 굴욕을 당하며 웃음을 줬고, 류승수는 친구인 배용준에게 전화가 오면 자지 않은 척 한다는 모습 속 CG가 묘하게 들어맞아 큰 웃음을 주는데 성공했다. 시트콤에서 부부로 나온다고 하는 이 두 남녀 배우는 시트콤이 시작되기도 전 에서 이미 궁합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게 되었다. 의도한 것이 아니었기에 더 웃길 수밖에 없던 것이 바로 그들의 모습이었고, 그것이 바로 이 두 배우들의 장점이란 것을 은연 중에 보인 것은 작은 월척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