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5. 25. 07:00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캐릭터는 사기 잘 치는 캐릭터와 배신 기린이라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 캐릭터만큼 강력한 것은 그가 갖추고 있는 기본적인 소양인 마음씨가 예쁘다는 점이다. 그의 순박한 마음씨는 종종 노출됐다. 게임을 하면서 상대를 배신하기도 하지만, 이는 게임의 요소일 뿐. 기본적으로 그는 매너가 출중했다. 매번 게스트를 먼저 생각하는 그의 배려는 자주 눈에 띄었고, 같은 동료인 연기자들에게도 항상 도움을 주려는 모습은 은근히 자주 노출되어 왔다. 최근엔 송지효와 짝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는 씬이 많아지며 더욱 그의 매너가 돋보이고 있다. 여성 시청자를 설레게 하는 그의 매너는 송지효를 돕는 씬에서 극대화되고 있기에, 부러워하는 시청자가 늘고 있는 것이 현재다. 그의 매너는 내놓고 배려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