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 30. 07:05
사안의 옳고 그름을 판단 해 보고 쓸 말을 고심하는 것이 사고의 순서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많은 말 중에 ‘조작’이라는 단어까지 써서 프로그램을 비난할 때에는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더욱이 방송에서 조작이라는 말은 더 없는 타격을 줄 단어임에 분명해 보이는 것인데.. 그 단어를 함부로 쓸 만큼 언론이나 여론의 움직임이 있는 것은 그리 좋은 관망의 대상 모습이 아니다. 이 끝난 이후 두 가지의 문젯거리가 여론의 화두가 되었다. 하나는, 일부 방청 관중들의 매너없는 모습들이 좋게 보이지 않았다는 점을 현장을 다녀온 사람이 문제 제기를 한 것이 화제가 되었고.. 또 하나는, ‘홍철’과 ‘줄리엔 강’이 연습을 하는 장면이 방송 날짜와 들어맞지 않는 다는 점을 두고 조작설이 일어난 것이 화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