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2. 27. 07:00
KBS의 2015 연예대상 왕관은 이휘재에게 갔다. 그러나 이휘재는 자신이 잘해 받은 상을 보고도 마냥 즐거워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유는 자신이 대상을 받으며 받을 악플 공격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며칠간 댓글을 못 보겠다고 한 당사자나 시청자의 마음은 같은 마음으로 아플 수밖에 없었다. 평상시 자신의 이미지에 못 마땅한 네티즌은 수시로 공격을 했고,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도 꾸준히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게 이휘재다. 그를 좋아하지 않는 네티즌의 공격 이유는 사실 명확하지 않다. 그저 이미지가 보기 싫다는 이유 외에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게 악성 댓글을 남기는 네티즌의 특징. 악플러는 이휘재의 진행을 못 한다고 비판을 가장한 비난을 하지만, MC 중에 이휘재만큼 프로그램을 매끄럽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