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8. 18. 16:39
‘슈퍼스타K 7’을 향한 언론의 회의적 시각은 때때로 폐지를 논하는 단계까지 가기도 한다. 그러나 오디션은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은 이런 회의적 시각을 경계하기 마련이고 이런 이들은 대다수다. 이런 이가 대다수라 확신하는 건 를 지원하는 이들이 꾸준하다는 점 때문이기도 하다. 한때 시즌4에서 208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지원자가 있었던 때도 있었지만, 시즌6에서 147만 명 지원자에 머물며 프로그램의 존폐를 논하는 단계도 왔었다. 존폐를 주장하는 이들은 대부분 언론. 물론 시청자도 악마의 편집이니 이런 논란이 있을 땐 그런 존폐를 논하기도 하지만, 다수의 시청자와 그 너머 대중은 오디션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는 오디션의 원조라 불릴 정도로 시대의 대유행 프로그램이었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