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12. 10. 07:14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유세윤이 등장해 첫 회 방송을 내 보낸 이전과 이후, 의외의 반응이 일고 있다. 그 반응은 바로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에 필요하냐는 것이다. 다소 의외의 반응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이도 있겠지만,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이야기였는지도 모른다. 오히려 그것을 느끼면서도 말을 하지 못한 면이 있었는데.. 거꾸로 그의 역할을 두고 불필요하다는 여론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규현'은 전 진행자였던 '희철'을 대신해서 들어온 케이스라 한다. 말은 윤종신과 김구라의 추천이라고 하지만, '김희철'이 있던 자리에 한 회사의 영향력을 그대로 가져가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곱지만은 아닌 시선을 보내는 것은 그의 활약이 너무 미비하기 때문이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