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 27. 16:50
이번 설은 김신영의 이름을 가장 선명하게 남긴 설날으로 기억될 듯 하다. 2008년 년말 대히트를 친 '먹데렐라'를 이어 2009년 초입부터 대단한 '폭식니즘'을 유행시킬 듯 하다. 년말에서 년초 시작까지 먹데렐라는 인기검색어로도 대단한 인기몰이를 했다. 조금 조용한가 싶더니 설날 펼친 '폭식니즘'을 보자면.. 개사곡에 있어서 이젠 김신영이란 키워드를 확고히 하는 듯 싶다. 기존에도 개사곡은 많았다. 하지만 그건 특집으로 머무는 그저 장기자랑으로만 이어져왔다.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온 대부분의 시청자 뇌리에 김신영이란 개그맨은 이제 개사곡에 있어서는 최고로 여겨지게 만들었다. 두번의 기회로 말이다. 웃음을 주는것과 개사를 통한 감동까지 주게된 김신영에게 무한한 응원을 보내고싶다. 누가 개사를 해서 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