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 1. 07:33
2009년도 모두 다 지나간 지난 하루는 두 방송사에서 연기 대상이 진행이 되었다. 올 한해 가장 주목 받았던 기대주들이 대부분 상을 받은 것에 비해 단 한 명은 예외로 자리를 빛내는데 그치며 안타까움을 줬다. 바로 그 주인공은 문채원이다. 워낙 시선이 다른 곳에 머물면 아쉬운 사람 한 명이 안 나오라는 법은 없듯이 문채원은 두 방송사에서 모두 상을 받지 못하는 불운녀가 되었다. 하지만 불운녀라고 하지만 그의 실력은 이제 누구라도 알아줄 정도가 되었으니 조금만 아쉬워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올 한해 가장 주목 받았던 신인급 여배우라고 한다면 문채원, 김소은, 이민정 정도를 뽑을 만했다. 이 중에 김소은은 KBS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이민정은 SBS에서 뉴스타상을 받았다. 문채원은 KBS 드라마 에서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