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1. 7. 23. 06:20
과연 우리의 김삼순 님은 어떻게 변한 모습을 보여줄까? '헉~' 변했다. 그래, 그녀는 변해서 돌아왔다. 그것도 14kg 감량을 한 채 마치 너티 프로페서를 연상케 하는 등장으로 말이다. 그렇다고 그녀가 뚱뚱했었다는 것도 아니다. 단지 기억하기에 어느 정도 건강한 여인상을 보여줬다는 선입견이 그녀가 계속해서 과하게 건강한 여성으로 기억을 하게 한다. 그런 그녀가 감량을 한 채 시한부 삶을 살아가게 되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니 화제일 수밖에 없다. 그녀의 등장은 항상 에너지 풀 충전이 되는 느낌을 주게 된다. 그녀가 제작발표회에 등장하자마자 발표회 현장은 금세 분위기가 업 된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보여주는 에너지 가득한 힘 때문이었을 것이다. 7월 23일 드디어 그녀가 우리에게 돌아와 안방에 웃음을 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