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 인터뷰, 현장취재 바람나그네 2010. 11. 26. 06:21
내용이 풍부한 게임 축제. 그러나 뭔가 약간 모자람을 느낀 축제. 하지만 성공적이었다고 하는 것에는 누구라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게이머와 게임회사의 만족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보인 G-Star 2010 이 끝났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평소 잘 알고 지내는 게임 전문블로거와 동행을 해서 많은 것을 보고 온 좋은 경험의 축제이기도 했지요. 워낙 게임을 예전에 폐인 직전까지 해 본 경험이 있던 지라 요즘은 게임을 잘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 호기심까지 완전히 해소한 것은 아니기에 한달음에 달려간 부산 벡스코였습니다. 뭐 사실 이곳을 찾은 목적 중에 하나가 바로 제가 게임 이외에도 평소 즐겨하는 사진질이 있는데요. 바로 지스타 2010은 수많은 레이싱모델, 피팅모델들이 함께하는 자리기에 더 없이 좋은 자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