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4. 29. 07:05
거침없이 하이킥 출신의 최고 기대주 신세경은 결국 사랑놀이에 닿기만 해도 모든 것을 벨 수 있는 번쩍거리는 날의 도끼자루를 썩게 했다. 이제 신세경 그녀는 도끼의 자루가 썩어버려서 자신에게 가장 쓸모있는 도끼날만을 가지고 스스로는 이제 아무것도 내려 패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하이킥 출신의 공통점일 수도 있지만, 일단 가장 촉망받는 신인이었던 그들이 연이어 홈런을 치지 못 한 것은 바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면서 그 이후의 행보를 제대로 하지 못 한 부분이 그들을 더욱 빛나게 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끌었다. 하이킥 출신으로 인기를 끌 수 있는 조건을 가졌던 것은 '김범', '정일우', '신세경', '윤시윤', '황정음'이 맨 앞에 포진해 있었고, 그 뒤를 따라서 '김혜성', '최다니엘' 등 수많은 인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