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12. 3. 07:00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마음만 있었을 뿐. 막연히 경연대회에 참가해 노래를 한다는 것. 그래서 그 결과 합격하기란 너무도 힘겨운 게 사실이다. 그것도 자신의 가능성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의 도전은 안타깝긴 하나 대부분 합격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예외는, 자신도 모르는 끼를 발산 했을 때 따라오는 관심이 자신을 도약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더욱이 SBS의 는 프로의 역량을 가진 이보다는 훈련을 통해서 가공될 수 있는 아마추어를 뽑는 오디션이기에 소름이 끼칠 정도로 완성된 노래 실력을 당장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 그렇다고 노래를 못해도 된다는 것은 또 절대 아니다. 다만 그 가능성을 보여주는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게 조건이라면 조건. 는 시즌1에 비교해도 뒤처질 실력을 가진 이들이 없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