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6. 14. 07:00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으나, 소속사 측은 전면 부인 하고 나섰다. 박유천이 성폭행했다고 주장하는 유흥업소 여종업원 측은 화장실에서 당했다고 경찰서에 고소했지만, 아직 수사가 이루어지기 전이다. 경찰은 고소 사실이 맞지만, “우선은 양쪽 얘기를 한 번씩 들어봐야 되겠죠. 그게 기본이니까”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그 모습은 JTBC 에 의해 단독 보도됐다. 고소한 여종업원 측은 ‘이 씨가 입고 있던 속옷 등 옷가지도 증거물로 제출했다’고 했지만,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돈을 목적으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에 경찰은 CCTV를 통해 동선을 확인하여 조사할 의사를 밝힌 것이 역시 을 통해서 전해졌다. 하지만 이 과정은 진중히 지켜봐야 할 사안이다. 우선 한쪽의 일방적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