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6. 20. 08:25
지난 무릎팍 도사에는 '안철수'씨가 출연을 했다. 안철수 이름으로 본다면 그가 해 온 여러 일 때문에 이름 뒤에 어떤 칭을 해야 할 지 헤깔릴 정도다. 그냥 잠깐 하는 일이 아닌 모두 전문가의 깊이가 있어서다. 안철수 그는 현재 청소년들이나 일반 젊은 사람, 기업을 하는 사람 모두에게 가장 보고 싶어하고.. 존경받는 기업인이다. 현재는 카이스트에서 20대 학생들을 가르치는 석좌교수로 있다. 안철수는 무릎팍 출연에서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레주를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남 위에 있지 않고, 항상 자신을 있게 해 준 사람들에게 환원하고 같이 함으로써 자신의 권익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신을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닌 자신을 만들어준 이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일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