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29. 07:00
강지환이 끝내 기존 막강한 권력의 힘에 무너지고 말았다. 그간 일명 '강지환 왕따설'을 겪으며 그는 많은 소문과, 실제로 그것은 사실로 밝혀지며 고생을 한 것은 이제 어느 정도 연예계에 관심 있는 사람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막강한 힘의 논리에 강지환과 그 소속사는 꾸준히 항의하는 차원에서 힘에 복종하지 않으려 여러 활동을 계속하는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러한 강지환과 그의 소속사가 공룡같은 힘이 있는 '연매협(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의 일방적인 힘의 논리를 앞세운 제동을 받아들이지 않고 단독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더 많은 분란들이 꾸준히 진행이 되어 왔다. 하지만 강지환을 아끼는 사람들과 기존 힘이 있는 공룡 업계들의 무조건적인 횡포에 길들여지고 싶지 않은 곳에서는 강지환과 그의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