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9. 10. 07:02
MBC 수목드라마 가 방송이 된지도 4회가 지나가고 있다. 그러나 시청률은 아직도 한 자리를 기록하며 울상을 지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답답한데도 아무리 좋은 작품을 가져다 놓아도 쉽게 바뀌지 않는 시청률 전쟁은 가만히 살펴보면 그러할 만한 이유가 있어 보인다. 수목극 시청률은 현재 KBS가 독식을 하고 있다. 그 사이에 시청률의 사나이라고 했던 이승기를 갔다가 놓아도 무조건 참패를 할 수밖에 없었다. 이승기는 시청률 40%의 사나이라며 황태자 취급을 받은 자타 공인처럼 취급을 받아왔으나 그 조차도 수목극의 아성은 쉽게 깨지를 못했다. 이러한 이유에는 수목극의 채널을 KBS가 아예 붙박이로 박아 놓을 수 있는 연타석 홈런을 친데 그 첫 이유가 있어 보인다. KBS가 수목극을 가져간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