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3. 20. 13:06
안영미의 숨 쉴 틈 없는 밀어주기의 영향일까? 아니면 ‘진짜사나이’의 좋은 분위기에 따른 것일까? 어이없게도 강예원의 남 탓하는 모습이 개그로 승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그 남 탓하는 것을 지적하는 글에 ‘너나 잘하세요’ 식의 댓글이 달리는 모습은 참으로 가관인 모습이다. 강예원은 출연한 에서 자신의 출연작이었던 당시, 발연기 했다는 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자신의 연기보다는 작가의 필력에 문제가 있음을 말해 어이없게 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은 안영미의 띄워주기식 개그로 꽤 웃긴 개그로 승화되어 그녀의 말이 그저 웃자고 한 말 정도로 포장되는 기묘함을 보였다. 강예원의 변명은 사실 절대 좋은 모습이라 할 수 없다. 온전히 자신의 실력 부족을 시청자가 지적한 것을 두고 그저 ‘배역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