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7. 6. 18. 11:07
최근 들어 연예인과 관련한 사건과 사고, 논란이 많아졌다. 수개월 간 조용하기만 하던 연예계가 갑자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그들이 갑자기 일을 벌였다기보다 모아둔 곳간에서(비유상) 논란거리가 풀렸다고 보면 될 듯하다. 물론 급작스레 터진 사건도 있긴 하지만 곳간에서 나온 작품들이 많아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대표적으로 빅뱅 탑(최승현), 배우 기주봉과 정재진의 대마 논란이 곳간 작품으로 보이고, 박경철과 윤손하 논란이 곳간 작품으로 보인다. 앞서 말한 급작스레 터진 논란은 가인이 터트린 논란 정도이고, 에이핑크를 협박한 사이코 팬 사건이 급작스러웠다. 빅뱅 지드래곤을 두고 일을 크게 만들고 싶어 하는 언론과 여론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그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탑의 대마 논란은 사실 오래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