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6. 10. 07:12
주지훈이 무거운 벌을 받고 말았다. 그간 이 문제가 터진 시점인 장자연 사건 입막음용 같다는 시기부터 발전이 되어 결국 일반적인 경우와는 달리 더 큰 벌을 받았다. 연예인 같은 경우 기존에 대마나 향정신성 약품을 했을 때 보통 10개월에서 1년 구형이 전부였다. 대부분 가볍다고 생각하는 사안은 집행유예를 해 왔지만 이번에는 그런 규율 자체가 현재 까지는 깨져있는 상태다. 근래 보기 드문 구형이라는 점이다. 왜 주지훈에게 이렇게 큰 잣대를 들여대는지 모르겠다. 윗님들께서 한 사람 몰아서 나쁜 사람 만드는데 이어 권력의 꼭두각시처럼 보이는 언론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독 이 신문사 하나만 글 제목이 이렇고 기사 안의 내용도 편파적이기 때문이다. 다른 언론사의 뉴스에는 공판에서 확정된 얘기와 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