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10. 17. 06:57
김제동의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인 가 첫 파일럿 방송을 마쳤다. 의미로 보나 진행으로 보나 그간 어떤 프로그램의 기획과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토크쇼가 탄생을 한 것 같은 기대가 강한 방송이었다. 이 프로그램은 토크와 다큐멘터리가 합쳐진 말로 대변되는 "토크멘터리"란 합성어로 여겨질 새로운 기획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이 프로그램을 맡아갈 진행자인 김제동이 그 주인공으로 시작이 되었다. 스타를 캠핑장으로 초대해서 그 사람의 새로운 면이나, 그간 못 보여줬던 면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자연 배경적인 내추럴리즘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이다. 이런 것이 리얼리티라 생각이 들 정도다. 파일럿 방송으로 진행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프로필을 얘기 해 주듯 구성이 된 첫 방송은 참 보기가 좋았다. 좀 더 김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