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3. 22. 06:50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인 소녀시대의 '서현'과,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토요일 이른 오후 청소년들뿐만이 아니고 삼촌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들은 우결에서 각자의 이름을 한자씩 따서 '용서커플'로 불리고 있다. 아마 이들을 보는 사람 들이 즐겁지 않은 것은 별로 없을 듯싶을 정도로 둘의 조합도는 꽤나 좋은 편이다. 시작 당시에 우려하는 입장의 시청자들도 이제는 그들의 팬들이 되었는지 조용한 것을 보면 그들이 얼마나 커플로서 잘 프로그램에 정착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 되기도 한다. 현재는 이선호-황우슬혜 커플이 빠지고 두 커플로만 우결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한 동안은 '용서커플'과 '아담커플'로 갈 것은 예상되는 바이다. 실제로 시청자들 중에 많은 의견들이 너무 보기 좋은 이 두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