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2. 30. 07:00
오디션 프로그램 (이하 위탄)이 많은 염려와 시작도 되기 전 질타부터 시작이 되어 어느 덧 6회가 되어 가고 있다. 일본, 미국, 태국 오디션이 차례대로 이어지고 스타가 나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험상궂은 분위기와는 달리 많은 가수지망생이 벌써부터 핫 아이콘으로 이름이 거론이 되며 소수마니아 클럽이 생겨나기도 했다. 그중에 '허지애'는 미국 오디션에 참가해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한국행을 확정지었다. 그렇지만 세상은 다 생각되는 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고 개인사로 인해 한국행을 포기해야만 하며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허지애는 한국행이 결정이 되기 전부터 노래하는 하나의 모습으로 팬클럽이 조직이 되는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았다. 그래서 그녀의 한국행 좌절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는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