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20. 9. 25. 23:42
유재석의 최고 장점이라면 어떠한 게스트도 웃음을 줄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예능 출연에 거부감이 있던 대스타들이 걱정을 접고 그의 프로그램에 출연을 해왔던 것.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의 프로그램에는 뻔한 자기 식구가 출연을 하며 항상 비슷한 느낌을 갖게 해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자기 식구라고 생각되는 조세호와 황광희는 빠지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자주 출연을 한다. 그나마 조세호는 유재석이 컨트롤 가능하며. 폭넓은 시청층이 적당히 반겨주기에 거부감이 없지만. 컨트롤이 힘든 황광희는 보장된 출연에 대한 반감이 큰 상황이다. 에서도 제7의 멤버로 큰 활약을 보여줄 거라 캐스팅했지만 시청자에게 만족을 준 편은 몇 편 되지 않는다. 잘했다고 한 편은 능력보다는 단순한 달리기 행위로 칭찬을 받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