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6. 28. 08:29
유재석이 에서 확실히 변화를 보이고 있다. 깐족캐릭터에 이젠 투덜캐릭터까지 덧입히는 모습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로 재미를 느끼게 한다. 위기의식이 느껴질 때 다른 이가 변하지 않는다면 혼자라도 변해야 한다고 그의 캐릭터 변화는 프로그램의 위기를 막아내는 공을 세우고 있다. 는 사우나 코너와 야간매점 코너를 통해서 초대 손님에게 맞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지만, 사우나 코너는 너무 오래 지속되어서 그런지 제작진도 뭔가 변화를 주기 위해서 의존도를 낮추는 모양새다. 지금의 추세라면 야간매점이 메인 코너가 되고, 사우나 코너가 서브가 될 공산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그만큼 인기도 야간매점 코너가 더 가져가고 있고, 이 코너는 요리 블로거들을 통해 재조명되는 등 특색 있는 코너로 자리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