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4. 7. 13. 14:28
은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자연스레 쓰일 정도로 지지리도 운이 따라주지 않은 특집이었다. 4인의 멤버 모두가 운이 따라주지 않은 이번 특집은 개인보다 프로그램 전체의 운이 따라주지 않은 특집이라 할 만했다. 개인의 능력은 그 어느 때보다 최고였다. 유재석은 KSF(Korea Speed Festival) 마스터즈급 참가 선수 전체에서 1, 2위를 다툴만한 실력과 성적을 보였고, 정준하 또한 그 뒤를 잇는 실력으로 높은 성적을 기대케 했다. 또 노홍철과 하하도 꾸준히 성적을 끌어 올려 좋은 성적을 기대한 것이 사실. 허나 실력과 노력이 뒷받침돼도 성패의 운은 따라주지 않아 그들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레이싱이 특히나 ‘운칠기삼’의 스포츠인 것은 참가선수 전체 실력이 최고의 기량이라는 점 때문이다.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