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3. 16. 07:05
아! 이렇게도 잘 어우러져도 되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앙상블을 잘 맞춘 게스트와 패널의 위력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다른 억지 웃음의 상황으로 가지 않아도, 그들의 특기인 노래에만 포커스를 맞추어도 심심치 않은 방송이 된 회가 이번 편이라 해야 할 것이다. 한 작곡가에 그를 찾는 고객인 가수들이 를 찾았고, 그 주인공들은 작곡가이며 가수인 ‘윤종신’과 그의 고객들인 ‘성시경, 케이윌, 장재인’이 자리를 해 밝은 웃음을 주고 갔다. 윤종신이야 이제 말이 필요 없는 예능 고수로서 아무 곳에나 찔러 넣어 놓아도 말 받아먹기의 대가로, 밥줄 끊기지 않을 실력을 보이고 있지만.. 나머지 고객들은 가수의 영역 외에는 아무래도 짬이 모자라 적응하기란 힘들 것으로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예상은 빗나가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