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9. 22. 14:17
건물을 무단 점거하고 장사를 하는 이들이 건물주가 나가라고 한다고 그 건물주를 잘못됐다 말하는 기막힌 세상이다. 일반인이 건물주였다면 벌써 쫓겨났을 일이지만, 유명인이라고 그 인지도를 이용해 부당하다 말하며 버티는 세상은 분명 정상이 아니다. 싸이 이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리쌍의 길과 개리가 그런 사례. 건물을 구입해 충분히 시간을 줘 배려한 후 나가달라고 했는데도, 그것이 부당하다며 버티는 임차인은 ‘슈퍼갑의 횡포’라 말하며 끝까지 버티기를 해 오랜 기간 장사하고 있다. 싸이 또한 건물을 구입해 건물 세입자에게 나가 달라고 했지만, 나가지 않고 버티며 장사를 해 부당이익을 챙기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법원은 부당이익금을 싸이의 아내 유씨와 싸이에게 각 3000여만 원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으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