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2. 8. 8. 07:22
태어나서 누구를 위하는 마음을 갖고 산다는 것. 그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우리는 누구를 사랑하고, 누구를 위한 마음을 가지면서 변화를 맞이하고 그렇게 성장이란 단어에 한 발짝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는 성장이란 마음 속의 변화를 보여준다. 6화 드라마 속에는 성시원(에이핑크 정은지) 가족의 서로 다른 이야기가 등장한다. 시원은 고등학교 시절 성장 속 누구를 향한 마음이 행복과 불행을 동시에 느끼게 되는 때를 보여주고, 시원의 부모님은 그 시절 겪는 세대의 행복과 불행이 있음을 보여준다. 시원에게 그 시절 행복 중에 하나는 자신의 우상인 H.O.T를 사랑하는 마음밖에 없다. 그래서 자신의 일부 같은 감정인 H.O.T의 일거수일투족은 그 자신의 행복과 불행으로 받아들여진다. 우상이 아프면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