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2. 11. 16:06
특집이어서 가치가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정규편성이 아니기에 더 좋은 반응을 얻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은 특집으로 방영됐기에 더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라 하면 맞을 듯하다. 은 나름의 재미를 주며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의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그런 사랑을 받은 이유는 그만큼 시청자에게 익숙한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서 시청률도 11%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기존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컨셉에 후배 예능인이 도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파일럿은 똑같지만은 않은 방식이었다. 이경규 단독이 아닌 후배들까지 경연하는 방식의 몰카배틀은 조금은 변형된 방식이었기에 더 새롭게 보일 수 있었다. 시청자는 노홍철과 이특의 몰카가 재미없었다고 이경규 단독으로 정규편성을 진행하자고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