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09. 4. 29. 06:58
며칠 국내, 국외가 시끌벅적 했다.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은 시기라서 얼굴이 펴치지 않을 그런 때였다. 그 사이 에서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웃으라는 편안한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다. 바로 놀러와가 주인공 였다. 이번 주 놀러와는 자그마치 예상 방영에서 2주 이상 밀려서 방송이 되었다. 김태원과 유재석의 콤비를 보고 싶은 마음에 참 많이 기다린 방송 이었는데 역시나 기대는 웃음으로 다가왔다. 이번 주는 유재석과의 콤비도 재미있었지만 김태원은 선배인 유현상과 짝을 이뤄 아주 큰 웃음을 주었다. 거의 예능 감각으로 봤을 때 최고조의 모습으로 올라서는 듯한 모습이었다. 단순히 김태원은 자신의 얘기뿐만 아니라 같이 나온 유현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인상이 깊었다. 진행자의 한 부분을 대신 이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