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5. 1. 9. 08:17
2015년을 빛낼 대세 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에는 이성경을 비롯해 한그루, 이채영, 김지훈, 이장우, 조세호가 등장했다. 그러나 대세라고 하기까진 어딘가 부족하다. 이제 시작한 배우부터 중고 개그맨까지 인기의 정점을 찍지 못한 그들이었기에 이런 생각은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이들은 대세가 아니어도 유망주라 불릴만한 인물들이기에 그쪽으로 바라보면 마음은 편하다. 김지훈과 이장우, 이채영은 오랜 배우 생활 중 인기의 정점을 찍은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거나 했다. 단독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은 건 아니지만, 드라마가 성공했기에 그 인기의 수혜를 누릴 자격은 어느 정도 있다. 한그루 또한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특색 있는 배역으로 시선을 모은 여배우다. 가수보다는 배우로서 역량이 많이 드러나는 그녀이고 앞으로도 기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