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4. 13. 07:00
1박2일은 현재 경쟁을 하는 프로그램이 힘을 못 써서 시청률에서 무서울 것 없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부분이 꼭 좋은 것은 아니란 것은 그들 스스로도 알 것으로 생각한다. 적당한 정도의 차이로 이길 수 있는 시스템이 가장 안정적인 구도를 가져온다고, 현재는 양쪽 방송사의 자리를 잡지 못하고 헤매는 사이에 1박2일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랑은 프로그램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다. 1박 2일의 발전은 이제 찾아 볼 수가 없다. 프로그램의 취지와 예능 요소의 결합이 필요한 부분에서 많은 갈등과 그로 인해 표류를 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여행지를 조금 더 표현하려 하면, 웃음이 빠지고. 웃음을 넣자고 하니 지금까지 매번 같은 것만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