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2. 15. 07:04
1박2일 하차와 관련해서 결국에는 이승기가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판세가 진행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제 그간 떠돌던 소문은 사실 쪽으로 모든 상황이 정리되어 가고 있고, 마음대로 나오지 못하는 이승기는 애처롭기까지 하다. 이미 1년 전 프로그램 하차를 고민하며 논의를 해왔지만, 1박2일 측의 사정들로 인해서 차례차례 미루어져 결국에는 이 사태에까지 이른 것이다. 이 정도 쯤이면 측의 무능함을 따져볼 필요까지 있는 것은 아닌가 할 정도로, 이번 이승기 하차 관련 문제는 그 대처 상황이 마땅히 좋게 바라보며 넘길 수 없는 문제에 까지 다다른 것이다. 이승기의 하차 논의가 그간 이루어졌으면서도 서두르지 않다가 결국에는 하차를 해야 하는 단계에서도 자기 마음대로 하차도 못하는 것은 굉장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