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6. 4. 07:05
가창력으로 누구에게 딸린다고 생각되지 않는 가수로 '이승철'은 독보적이리라. 그러나 그를 생각하면 개인적인 성품이나, 행동, 언변은 크게 후배들에게 따라하라고 하고 싶지 않은 표본이라 생각을 한다. 노래를 부르는 기능적인 부분을 놓고 볼 때는 최상으로 생각 할 수 있으나, 노래 외적인 부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나가수가 지금의 시스템으로 계속 진행된다면 출연할 의사가 없다. MBC 측에서 아직 공식 제의도 오지 않은 상태에서 왈가왈부할 건 아니지만, 온다고 해도 단호히 'No'라고 얘기할 수 있다". 이 말은 바로 '이승철'이 모 매체와의 인터뷰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처음부터 '나가수'에서 출연제의가 없고, 와도 안 나가겠다고 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굳이 출연제의가 오지 않은 프로그램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