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0. 11. 28. 07:10
1박2일 제 6의 멤버 찾기로 바쁜 시기에 가장 유력한 후보멤버로 점 찍혔던 '이정'이 그리는 "내가 갈 자리가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을 해 화제가 되었다. 이정의 이 인터뷰의 축약된 말은 기사들로 나오면서 잘리고 잘려서 '1박2일은 수억을 줘도 안 가', '1박2일 출연거부, 오라고 해도 안 가', '내 자리 아냐! 불러도 안 가' 등으로 각색이 되며 때 아닌 욕을 한 바가지 제대로 얻어먹게 되었다. 이정의 이 인터뷰는 자신의 새 앨범 발매 전 '맥심' 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있던 말이었다. 이 인터뷰에서는 질문하는 말에 대답을 해 주는 방식의 인터뷰였고, 그 질문에 답을 하는 이정의 말에는 "김흥국 선배님이 보내서 해병대에 간 것이 아니라 내 의지로 자원입대했다" 라는 말과, "1박2일은 내가 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