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1. 23. 07:00
분명 연출이나 연기 등 짜임새 있는 드라마였음에도 tvN ‘시그널’ 첫 방송을 마치자 마치 짠 듯 똑같은 부정적인 댓글이 폭풍처럼 올라왔다. 그를 보며 그들이 알바라고 생각 드는 것은 또 어쩔 수 없었던 일이다. 후속드라마로 방송되기 시작한 은 김혜수와 조진웅, 이제훈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연출은 을 연출한 바 있는 김원석 감독과 과 등의 드라마를 집필한 김은희 작가가 함께한 드라마다. 첫 방송에선 초등생 유괴사건의 목격자이자 훗날 사건을 해결하고자 동분서주하는 박해영(이제훈)이 맹활약하며 미제로 남을 수 있는 사건을 해결해 가는 모습으로 긴장감 넘치는 극을 만들었다. 차수현(김혜수) 또한 햇병아리 같은 초짜 경찰이자 프로파일러인 박해영이 과한 자신감과 무모한 활약을 벌이는 데에 대한 행동을 경계하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