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1. 3. 18. 08:35
앰블랙의 이준이 예능 프로그램인 에서 선배 가수 고영욱과 얽힌 러브라인을 밝혀 새삼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그런 주목은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그러한 이유에는 이준의 잘못된 표현 ‘웬수’라는 것 때문에라도 좋은 인상은 남기지 못 할 듯하다. 그가 강심장에서 밝힌 고영욱과의 좋지 못 한 인연은 과거 자신이 가장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두 여성과의 기억으로 그와의 악연을 설명한다. 짧은 인생 24년을 살면서, 그 인생 중에 사랑했던 여인 두 명이 있었는데, 우연찮게도 그 두 명의 여성이 모두 이 자리에 나온 한 사람 때문에 헤어졌다는 이야기였다. 이준이 이러 말을 하기 위해 보드에 썼던 내용은 ‘웬수는 강심장에서 만난다’였다. 이 말에 놀란 것은 현장의 뜨거운 반응에서 벌써 그 대상이 누구인지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