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3. 1. 29. 13:53
를 통해서 힐링이 가능할까? 이런 질문에 이번 는 명쾌하게 힐링을 줬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단지 이준기 혼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활약을 통해서 스스로 잠시 기분을 환기하는 정도의 힐링만 했을 뿐. 배우가 가진 속 깊은 힐링은 전혀 이루지 못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심적 스트레스가 그렇다고 바로 해결될 만한 주제거리도 아니었지만, 아주 작은 힐링 요소도 주지 못한 프로그램의 정체성은 반성이 필요한 시기라 느껴지게 한다. 차라리 이준기가 지금은 잠시 휴지기를 가진 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고민을 털어놓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에는 혜민 스님과 인생의 공력이 느껴지는 박찬호와 차인표가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조언을 서로 해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