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방송, 문화, 연예 바람나그네 2016. 2. 16. 07:00
이태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예원의 복귀작으로 tvN의 ‘SNL코리아’가 확정됐다. 그러나 이를 두고 여론의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없다. 예원의 고정 크루는 말이 안 된다며 반대하는 여론이 대부분인 것. 예원은 이태임과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서 다툼을 했고, 그 다툼은 많은 화제가 됐다. 이 다툼이 화제가 된 원인은 그 싸움이 일방적으로 한 사람을 억울한 상황으로 몰아갔기 때문. 따지고 보면 둘 모두의 잘못이었지만, 한 사람이 억울한 상황이 생긴 건 제작진 역시 예원 편을 일방적으로 들었기에 여론은 좋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예원이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을 알고 보니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대중은 배신감을 강하게 느꼈다. 알려지는 거의 모든 것은 이태임이 천하의 악녀로 그..